2017. 3. 17. 오후 2시 전경련 회관 콘퍼런스장에서 한국부인회총본부 조태임 회장이 ‘2016년을 빛낸 도전한국인 10인 대상’ 을 수상했다.

 작년에는 2016년을 빛낼 도전한국인상을 받았고, 올해 2016년은 한국을 빛낸 도전 한국인상을 받았다. 도전한국인 운동본부에서는 2011년부터 “도전한국인 10인 대상”을 수여하기 시작했는데, 그동안 반기문 UN 전 사무총장과 김용 세계은행총재, 김문수 전 경기도 지사, 가수 조용필, 박원순 서울 시장 등 사회 각계에서 도전하는 여러분들을 선정하여 수상하였다.

 한국부인회총본부 조태임 회장은 폭력 없는 세상 만들기 운동을 펼쳐 오면서 소외당하고 폭력에 노출된 여성들을 위해 전국 120만 회원과 함께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조태임 회장은 문화교류를 통해 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젊은 감독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폭력추방에 관한 주제로 영화제작을 시작했으며, 올해 10월 정도 영화가 완성되면 전국상영은 물론, 세계적으로 문화교류를 통해 폭력 없는 세상 만들기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