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한국부인회가(회장 조태임) 주축이 되어 발족한 사) 4대악척결범국민운동본부에서는 사) 한국배우협회와 함께 MOU를 맺고 학교폭력 척결운동의 일환으로 ‘ 친구야 미안해 ' 라는 제목으로 강남구 대치동 소재 대청 중학교에서 2016년 10월 17일 월요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중학교 1학년과 2학년 300명을 대상으로 연극을 공연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부인회 전국 17개 시,도지부 247개 지회에서 추천한 학교를 대상으로 이러한 학교폭력 예방 공연을 통하여, 한국부인회가 펼치고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 만들기 운동 (SOSAH)을 전국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대청중학교 강당에서의 첫 공연에는 수서경찰서장님을 비롯하여 학교폭력 담당 경찰관들이 참석하여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예정이다.

이에 사)한국부인회 회장이며 4대악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척결 범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인 조태임 회장은, 학교폭력은 물론, 모든 폭력이 예전부터 있어 왔고 앞으로도 쉽게 없어지지 않을 폭력이기에, 어머니의 모임인 한국부인회가 앞장서서 적극적인 4대악 근절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