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맘·세계부인회 “건강한 먹거리 계승하고 사회적 약자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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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해피맘
작성일자 : 2020-05-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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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세계부인회 “건강한 먹거리 계승하고 사회적 약자 돕는다”
조태임 사단법인 해피맘 총본부·세계부인회 회장 국산 된장·간장·고추장 '전통 장류 프로젝트' 확대 전남 기찬빌리지 해피맘 연수원, 체험박물관 6월 완공 일자리 창출·취약계층 지원·지역사회 크게 공헌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우리의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계승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사회적 약자도 지원합니다.”
특히 해피맘 연수원은 ‘남쪽의 금강산’이라고 불리는 전남 영암 월출산 산자락에 자리했다. 산자락에서 내려오는 천연 맥반석물과 깨끗한 공기, 풍부한 일조량을 갖춰 전통 장류를 담그기에 최적의 조건을 지녔다. 현재 해피맘 연수원 안에는 전통 장 담그기와 전통 음식 만들기 등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전통식품체험 박물관을 짓고 있다. 오는 6월 완공 예정으로 인근 초·중·고 학교에서 이미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박물관은 역사와 학술 자료를 전시하고 전통음식에 대한 풍부한 정보도 제공한다.
무엇보다 전통 장 판매와 체험행사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은 해피맘운동을 통해 취약 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해피맘은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수익 창출을 통해 지원 대상을 보다 확대하고 범위를 크게 확장시킨다는 목표다. 현재 100곳인 해피맘 센터는 올해 3000곳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해피맘 센터들은 사회봉사를 위한 재원 마련의 토대는 물론 여성들에게 기업인으로서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는 터전도 제공하고 있다.
2년째를 맞은 해피맘의 전통 장류 프로젝트는 대량 생산되는 기성품에 길들여진 소비자들의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건강한 먹거리 프로젝트다. 어머니의 손맛을 잇고 우리 음식의 맛을 전세계에 알리는 전통문화 계승활동으로 지역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도 적잖은 공헌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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