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피맘  충주지부,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주지구협의회에 화장품류 전달

[한국공보뉴스/충주본부] 윤일근 기자 = 코로나19로 인한 긴급구호품 전달 등 대응에 힘쓰는 봉사원 격려.

 ▲사진 - 왼쪽부터 충주지구협의회 △김진원 감사 △김영숙 협의회장 △이덕진 부회장, △해피맘 김인숙 지부장.

사단법인 해피맘 세계부인회 충주지부(지부장 김인숙)는 바자회 준비를 해 놓았던 물품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바자회를 취소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긴급구호물품 지원 등 대응에 힘쓰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충주지구협의회(회장 김영숙)를 23일 찾아 전달했다.

전달 물품은 여성봉사자에게 유용한 화장품(버물리, 자외선차단 기능성 미백크림, 발파우더, 손 보호팩, 등)이다.

김인숙 지부장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봉사자들의 대부분이 여성봉사원들이라 화장품류가 유용하게 사용될 것 이라면서 봉사원이 건강해야 봉사도 할 수 있으니 잘 사용해 달라고 하였으며,김인숙 지부장은 들꽃적십자봉사원이기도 하다.

한편 해피맘은 ‘여성이 행복하면 가정이 안정되고, 사회가 행복하게 된다’는 운동을 하는 단체로 세계적으로는 몽골 어린이 심장병 수술비 지원과 내국 결혼이주여성에게 번역기 무료 제공 등 다문화 가정 여성들에게 세계속의 한국을 알리고자 힘쓰고 있으며,충주 해피맘은 출산 후 여성들의 건강 회복과 신생아 용품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에 앞서 해피맘 세계부인회 충주지부는 충주시여성단체협의회에도 화장품류를 전달하였다.

yig7458@hanmail.net ​

https://www.kpnnews.org/bbs/board.php?bo_table=local&wr_id=550005&city=lc_11&gugun=lc_11_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