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피맘 세계부인회 경남지부(지부장 김송학) 임원워크숍이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김해 장유계곡 초원랜드에서 열렸다.

'농사랑알리미' 강의하는 김송학 지부장.

 [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 기자] 사)해피맘 세계부인회 경남지부(지부장 김송학) 임원워크숍이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김해 장유계곡 초원랜드에서 열렸다.

'happy한 엄마 행복한 가족'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임원워크숍은 코로나19로 인한 생활속 거리두기로 인해 경남도내 각 센터 임원들이 모여 소박하게 진행됐다.

사단법인 해피맘세계부인회 총본부 조태임 회장의 영상축하 메시지로 시작된 워크숍은 마산대학교 간호학과 이갑옥 교수의 성인지 교육과 함께, 김송학 경남지부장의 농사랑알리미 교육으로 이어졌다.

사)해피맘 세계부인회 경남지부(지부장 김송학) 임원워크숍이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김해 장유계곡 초원랜드에서 열렸다. 사진은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점심을 겸해 진행된 이날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happy한 여성 · happy한 엄마 · 행복한 가정 만들기'와 폭력없는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마음을 모으며 토론을 이어갔다. 마산센터에 대한 인준장 수여식도 가졌다.

김송학 경남지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모든 것이 중단된 듯한 시기에 조심스럽게 하나의 힘을 모아 보았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어려운 이 시기에 여성들의 힘을 모으고 함께하는 꼭 필요한 해피맘 단체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워크숍을 마친 경남지부 임원들은 자리를 옮겨 커피와 다과를 곁들인 담소를 나누며 해피맘의 단합을 위해 행운권 추첨의 시간도 가졌다.

사)해피맘 세계부인회 경남지부(지부장 김송학) 임원워크숍이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김해 장유계곡 초원랜드에서 열렸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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